어학연수#일본어#일본#도쿄#신주쿠#가부키쵸#아르바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르바이트_아홉 번째 이야기 시간 아깝다!!! 빨리 아르바이트를 구해야 될 텐데. 이 시기에 나는 시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고 어떤 재물보다 값 비쌌다. 이때 시간관념이 자리 잡게 되었고 지금도 시간은 돈 주고도 못 산다는 생각에 무척 소중히 생각하고 있다. 일주일 만에 집을 구했다. 일주일이 이렇게 길 줄 몰랐다. 마치 한 달은 지난 느낌이었다. 편하게 쉴 곳이 있다는 것이 이렇게 좋은지도 몰랐다. 아침에 일어나 밥을 지어 먹고 시원하게 샤워하고 나면 기분이 너무너무 상쾌했다. 이제 아르바이트만 구하면 되는데 이렇게 생각을 시작하면 초조해 졌다. 또다시 신주쿠 가부키쵸로 향했다. 아무래도 학교도 가깝고 한국 가게도 많기 때문이었다. 오늘은 한국 가게를 본격적으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몇 군데 가보다 월매 주막이라는 곳에 갔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