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이란
코딩이란?
앞으로 코딩을 모르면 문맹이다. 문과 출신도 코딩을 배워야 한다.
그럼, 코딩이란?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즉 4차 산업시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코딩능력이 필수입니다.
코딩을 배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C언어, java, 파이썬? 대체 무슨 말인지?
도저히 무슨 말인지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알 수가 없죠.
그럼 코딩은 무엇일까요?
간단히 말하면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입력하는 명령어입니다.
컴퓨터가 이해할 수 있는 언어인 코드(Code)를 사용해 명령과 정보를 만드는 작업이
코딩(coding)입니다.
확장된 의미로 프로그래밍이라고 하죠.
기계의 프로그램이기도 하는데 그 기계가 갖게 될 기능이나 행동을 하게 만드는데
프로그래밍에서 가장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작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컴퓨터로 게임은 한다면 게임 규칙이 어떻게 되는지, 캐릭터는 어떻게 움직이는지, 이기거나 졌을 때 어떤 행동을 하게 되는지 알려줘야 하는 것입니다.
이는 아주 자세히 이루어져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가전제품에도 이런 코딩이 사용되는데요,
세탁기에는 타이밍을 조절하는 코드가 있고 TV에는 편성표를 보여주는 코드, 엘러베이트에는 원하는 층을 누르면 이동하는 코드 등 여러 가지 전자제품에는 코드가 사용되는 거죠.
4차 산업 이후에는 단순 업무를 하는 것부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가상현실등 무인화되는 현실에서 코드를 빼고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코드를 배우고 준비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뒤 떨어지게 되는 거죠.
창의력과 개성이 높이 평가되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답의 도출과정이 중시되고 있는 현실에서 컴퓨터가 일을 할 수 있도록 혼자 생각해서 알고리즘 짜는 행동은 스스로 학습하기에 큰 의미가 있고 혼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역량이 될 수 있습니다.
제4차 산업혁명에서 문제 해결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은 필요 역량이라 할 수 있으며 코딩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창의성을 가진 인재 육성을 기르기 위해 창의적 문제 해결 능력을 습득해야 하는 시대에 코딩이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코딩 교육이 창의 설계 교육으로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는 ‘코딩을 배우는 것이 여러분의 미래는 물론 조국의 미래에도 매우 중요합니다.’
스티븐 잡스도 ‘이 나라 사람들은 코딩을 배워야 합니다. 코딩은 생각하는 방법을 가르쳐 줍니다.’
요즘 코딩 교육은 대학교 전공자에서 초등학생으로 심지어 유치원생에게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1994년 소프트웨어 과목을 정규과목에 포함하였고
일본도 2009년 소프트웨어 교육을 필수과목으로, 영국의 경우도 2014년 컴퓨터 과학을 필수과목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단순히 코딩 기술뿐만 아니라 논리적 사고, 알고리즘에 대한 이해, 데이터 분석 등 관련 능력의 종합적으로 길러 주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도 2019년부터 초등 수업과정에 코딩 과목이 필수로 채택되었습니다.
코딩 교육이 프로그램 언어의 완벽한 구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컴퓨터, 스마트폰, 마이크로프로세서등 사용하면서 내가 원하는 작업을 하는 것입니다.
아날로그 세상에서 디지털 세상으로 이동하여 디지털 세상의 정보를 이해하고 해석해 내는 능력을 갖추는 것이 미래사회에서 코딩의 필요성을 강조하는 부분입니다.
코딩을 통해 사고력과 창의력을 길러 학습 및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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